울쌍둥이키크기클리닉
김미영 | 2010-12-28 23:47

저 민경해준해민이 엄마예요
고등학생딸아이랑 아래로 이제 중1이 되는 아들 쌍둥이 엄마랍니다
어려서부터 또래보다 비교적 키도 크고 덩치도 좋던 울 아들들
혹시나 싶어 키크기클리닉을 가서 뼈나이를 찍어보니 제나이보다 2살이나 많다네요
아빠쪽으로 작냐고 물어보시는데 작은아빠가 워낙작은게 아차싶더라구요
아빠도 큰건 아니지만 막내삼촌이 키가 180이 다되기 때문에
잘먹이면 된다 싶었는데
그게 아닌거 같네요
70퍼이상이 유전이라는 방송상의 어떤 선생님 얘기가 맞는거 같아요
먹는대로 큰다면 10년 20년 후엔 우리나라 사람들 키가 2미터 3미터 되게요
그날부터 며칠간 잠도 못자겠더라구요
진작 시작했어야하는건데 싶어서요 엄마의 무신경이 맘에 걸리더군요
금전적으로 부담스럽긴 했지만 지금 안해주면 절대 해줄수 없는거잖아요
그리고 다른곳보단 저렴한것 같아요
일단 8개월 잡아보고 치료를 시작하기로 했어요
10월부터 치료를 시작하기는 했는데 11월에 재보니 2센티미터 가량 컷답니다
코밑도 거뭇거뭇해지고 목소리도 걸걸해지는데 더 쑥쑥 컸으면 하지만
담주에 가서 키를 재보면 더 커져 있을거 같아요
요즘 제눈높이보다 높답니다
사실 요즘은 처음 약먹이는 것처럼 잘 먹어주지 않네요
이제 방학이니 열심히 먹이고 열심히 운동 시켜야겠습니다
덩치만 크고 아직 맘이 어린 울아들들  엄마의 애타는 맘은 아랑곳 안하고
자기 맘대로이네요
그래도 매주 화요일 치료는 꼭 챙겨서 알려준답니다
엄마 오늘 한의원 가는 날이라고!!!
간호사 선생님도 넘 친절하시고 원장선생님도 늘 친절하시니 애들이 병원이
좋은가봅니다
대기실에서 기다리다보면 어린아이들도 많이 보는데
다들 즐거이 치료시간을 기다리더군요
너무 즐거워해서 걱정이라는

참 울아들들 비염도 같이 치료해주시는데 아직은 코가 불편한 듯 하지만
부기도 많이 줄어들었다네요
열심히 치료받으면 코도 좋아지고 키도 예상키보단 더 크지 않을까 합니다
원장님 간호사 선생님 앞으로도 울 해준이 해민이
치료 열심히 받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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