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관지 과민증 치료후기
최명순 | 2010-12-31 17:12

저는 20여 년 동안 날씨가 쌀쌀해지는 겨울만 되면 기침으로 고생을 했습니다. 특히 작년에는 유난이 심했던 것 같습니다. 기침하는 것도 힘들지만 직업상 매일 사람들을 만나야하는 저는 혹시 사람들이 나를 신종플루로 오해하지는 않을까 많이 신경이 쓰였습니다. 큰 병원을 계속 다니며 약을 먹어도 기침은 전혀 호전될 기미를 보이지 않았고 오히려 증상은 심해져 이번겨울까지 약을 복용해도 안 나으면 평생 복용해야하는 약을 처방하라는 권유까지도 받았습니다. 하루는 아들이 엄마인 내가 너무 힘들어하는 모습을 보고는 인터넷을 검색 하던 중 두기한의원에서 올려놓은 글을 보고 “엄마 이리와 보세요 엄마 증상하고 똑같아요.”하기에 보니까 정말 제 증상과 똑같았습니다. 병명은 기관지 과민증상. 이때까지만 해도 저는 가는 병원마다 천식이라는 진단을 받고 천식 약만 복용하고 치료를 받아왔었습니다.

정확한 증상과 병명을 안다면 고칠 수 있겠다는 생각에 집에서 두기한의원이 멀기는 하지만 병을 고치고 싶은 마음에 병원을 찾아가 원장선생님의 진료를 받았습니다. “너무 오래 되어서 나을 수 있을까요?” 했더니 오래되긴 했지만 나을 수 있다고 치료해보자고 하셨다.

그렇게 한 달쯤 복용한 후 기침이 호전되었습니다. 하지만 겨울에만 기침을 하던 저로서는 날씨가 따뜻해서 안하는 줄만 알았습니다. 하지만 신기하게도 그렇게 병원을 다녀도 낫지 않았던 오래된 기침이 겨울이 되도 기침한번 안하는 것이었습니다. 매년 겨울만 되면 기침을 하다 기침을 안하고 사는 것이 얼마나 좋은지 격어보지 않은 사람은 모르실겁니다. 저의 오랜 지병인 기관지 과민증상을 고쳐주신 원장선생님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끝으로 제가 두기한의원에 올라온 글을 보고 제가 완치됐듯이 저와 같은 증상으로 매년 고생하고 계시는 분이 있으시다면 제 글을 보고 치료를 받아 완치하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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