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레르기는 행진중..
노정미 | 2011-01-04 20:41
안산에 사는 성준이 엄마에요. .

성준이는 어려서부터 살짝 아토피가 있었는데, 나름 열심히 관리 해 준 덕에 좋아져서 그렇게 끝이 나나 했더니...

5살 무렵부턴 비염이 시작 되더라구요..

첨엔 소아과 에서 알게되 감기가 걸리거나 계절이 바뀔때 마다 남들도 다 하는 질병이려거니 하면서 매번 주는 항생제와

항히스타민제(지르텍.자디텐등등)를 거쳐 코에 뿌리는 나조넥스 스프레이 와 싱귤레어 까지 ....

( 약이름 들은 아마 알레르기 비염으로 병원좀 다녔다 하시는 분들은 오래 봐 와서 아실거에요~ )

참 많이도 먹였죠..

그러다 아이가 몸이 약해서 그런가 싶기도 하고 한의원에서 치료를 하는 경우도 많다 해서 동네에 있는  어린이 전문 한의원

부터  좀 알아 준다는 한의원도 찾아 몇 번 약을 지어 먹였는데..

비용 부담은 엄청 됐지만 그에 비해 별로 치료 효과를 보지 못했어요..

그뒤로 한의원도 다 소용없구나! 했죠..

그러다 서울에 사는 친구가 알레르기 전문 한의원이라며 권해 주길래 호기심반 기대반으로  그 먼 한의원을 찾아 갔네요.

그렇게 원장님을 처음 만나게 됐고..

비염 치료와 축농증 치료를 받게 됐었는데..

그 뒤로 저 위에 나열한 약들과 거리를 두고 지낼수 있게 됐었죠..

치료가 끝나고도 감기 증상이 있을땐 열심히 전화로 증상을 설명해 가며 상비약으로 항생제 없이 감기를 넘기기도 했어요.

사실 알레르기 질환이 있는 아이들은 감기가 걸렸을때 항생제 보다는 적절한 알레르기 완화 치료를 해주는게 훨씬 효과적인

것 같더라구요..

그렇게 코가 좋아 지는가 싶더니 기관지 과민 증상 까지.. 알레르기 행진이라고..이게 끝나면 아이도 다 크고 몸도 좋아지게

될 거라고..다니는 선생님들 마다 그러셨었어요..

혹 한의원 치료를 받으시는 분들중 약 한번 먹여보고 효과 없다고 판단 하고 치료를 중단 하시는 분들 계실까봐 덧 붙이자면

알레르기는 약만 먹는 다고 좋아지는건 아닐거에요..

먼저 집 안 환경을 먼저 살펴 보세요..구석진 곳이나 가구아래도 한번씩 들어내고 청소 하시고 ..이불 자주 터시고 햇볕에

소독 하세요.. 또 건조한 계절이니만큼 습도 유지에 노력하시고..절대 빠트릴 수 없는 먹거리도 신경 쓰셔야 합니다.

약 비싼거 먹이시면서 몸에 안 좋은 패스트 푸드나 인스턴트 찬음료와 음식들..먹이시면 원장님 실력이 아무리 좋아도

제대로 된 약효과를 기대 할 수 없거든요..

항상 멀리서 진찰 받으러 온다며 여러가지로 신경 많이 써주시고.. 마음 써 주셔서 원장님 감사 했어요..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한의원 이름도 바꾸셨네요? 더 많이 발전 하셔서 알레르기 때문에 고생 하는 아이들에게 더 많은

도움 주시는 기회가 됐으면 좋겠네요..

감사 말씀 드리고 싶어 후기를 적기 시작 했는데 당첨도 되면 행복 하겠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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