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별하님 치료후기 - 두드러기
박별하 | 2010-12-11 10:33



2009년 8월 23일에 돈가스와 오무라이스를 18개월 아가한테 조금씩 떠먹이니 너무 잘먹었

는데 먹고난후 30분쯤 경과후 모기물린것같이 다리쪽에 뭐가 막 나기 시작

처음에 한두개 나더니 한시간쯤 지났을려나 온몸에 셀수 없을만큼 두드러기가 막

올라오기 시작했어요

일요일이라 병원도 갈수없고 해서 아가연고를 발랐는데

크기가 더 커지면서 지도모양으로 두들두들~

보지못할 정도로 심해져서

부랴부랴 아이를 데리고 병원 응급실을 갔더니 바르는 연고랑 약을 처방 해주셨는데

저녁먹고 약을 먹이고 아가 잘때 연고를 발라놨더니 그다음날 나아지진 않았는데

더이상 번지진 않더라구요

다시 아가를 데리고 단골 소아과에 갔더니 음식알레르기 라네요

일주일정도 약을 먹으면 나아질거라고 그약이 뭔지도 모르고 일주일 내내 열심히 먹었죠

말끔하게 없어져서 다행이다 싶었는데

그다음부터 새로운 음식을 먹기만 하면 두드러기가 올라오네요

의사샘왈 "완치할수 있는 병이 아닙니다. 심해지면 약(항히스타민)을 먹이고 음식을 조절 하세요"

이제 한창 잘먹여야 하는데 이게왠 ~!

하루 생우유 2개 .쇠고기 50g  .사과 1개 .초유 6알.두부.시금치.

그것외엔 아무것도 못먹었고 가끔 다른거 먹이고 싶어도 두드러기때문에 겁나서 엄두도

못내던차에 지인을통해 고운나래한의원(현 두기한의원) 을 알게 되고

홈피에 들어갔는데 사진에 나온 증상이 어쩜 우리 아가와 같던지요 ㅎㅎ

11월22일 병원 갔으니까 알레르기 생긴지 3개월만에 간거네요

예약을하고 아가를 데리고 내원해서 원장님한테 상황을 이야기하고 한약을 처방 받았어요

상세하게 설명해주시는데 정말 그때 원장님이 하신말씀 단 한마디도 안빼고 다 기억해요

그때 제심정이 너무 절박하고 안타까웠고 흔히 말하는 지푸라기라도 잡아보자 하는

그런마음 이었거든요

택배로 두종류의 한약(아가가 알레르기가 났던곳이 거뭇거뭇하게 생겼거든요)을 받아서

아가한테 먹이니 죽어라 안먹네요 (증류수) 한약 냄새가 많이 났거든요

다시 원장님께 전화..바로 약을 바꿔 주시더라구요

요구르트에 타서 꾸준이 먹었네요


복용1주일..예전처럼 그냥 알레르기가 올라옴 (항히스타민 2번 먹임)

복용10일 ...알레르기가 눈에 띄게 적게 올라옴

복용12일..제일 먹이고 싶었던 귤을 먹여봄.
           (그전에 귤만 먹으면 알레르기가 난리 났었거든요) 알레르기가 올라오지 않았다

복용14일..밤을 삶아줬는데 아무 이상 없음

복용27일..아무렇지도 않다..솔직히 이것저것 먹여보았는데 역시 아무렇지도 않다

  **아가 한약 먹일때 병원에서 중간 중간 전화와서 상황을 물어봐요

      일일이 다 체크 하시나봐요

 약을 다 먹었는데 음식조절 잘하시고 내원 하지 말라는 기쁜전화~!!

  단 조금이라도 알레르기가 올라오면 다시 내원하라는~

우리아가가 약이 잘받고 또 꾸준히 빼먹지 않고 약을 잘먹여서 효과가 빠른거래요

원장님 덕분에 정말 이제는 두다리 펴고 자네요

100% 완치는 안되었다 하더라도 한약이 효과기 있다는걸 몸소 체험했으니

혹시나 알레르기  생겨도 다시 한약을 먹이면 되니까 든든하네요 ㅎㅎ

너무 감사해요

알레르기가 없어도 다시한번 찾아뵙고 직접 감사하다는말 드리고 싶네요

폭설과 한파로 꼼짝도 못하지만 날 풀리면 찾아뵐게요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다음달에 별하 두돌이거든요 괌으로 여행계획중인데 제발 알레르기 없어야 할텐데요..

te 2025-07-25 12: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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